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암 당일진단시스템

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암센터에서는 구미 선진국에서는 가장 흔한 남성암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전립선암에 대하여 진단 과 병기에 따라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소전립선암에 대해서는 수술 후 성생활의 유지를 위해 신경혈관을 보존하는 술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빈치Xi수술로봇을 이용한 로봇수술을 위주로 다양한 수술적 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소진행성전립선암에 대해서는 수술 혹은 방사선치료 와 호르몬치료의 병합치료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며, 전이전립선암에 대한 호르몬치료와 호르몬불응성전립선암에 대한 항암화학치료, 임상시험 신약치료 등을 시행하여 전립선암을 환자맞춤형으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이대비뇨기병원의 전립선암센터는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암 치료 경험이 가장 많은 서울아산병원의 김청수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하면서 날개를 달았습니다.

김청수교수는 현재까지 총 3800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였고 구체적으로 개복수술 1100건, 로봇수술 2700건의 국내 최고의 독보적 수술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비뇨기암에 대한 논문을 370편 이상 발표하였고,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과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EBS 명의와 주요 중앙일간지에서 선정한 명의로 수차례 소개되는 등 임상적, 학문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전립선암 치료의 대가입니다.

김청수교수를 필두로 로봇수술 경험이 풍부한 김완석, 신태영, 류호영 교수가 포진해 있으며 지금까지 의뢰를 통하여만 진료가 가능하였던 혈액종양내과 조정민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근교수, 병리과 박상희교수 등 경험 많고 실력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비뇨기병원에 함께 모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결정하기 위한 최선의 협력진료를 시행합니다.

이미 최신 로봇시스템 다빈치 Xi를 운용중인 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암센터는 4세대 최신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시스템을 추가 도입하여, 환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BK사의 최신형 초음파기기를 도입하여 보다 정확한 전립선암 진단이 가능하게 되어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